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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스쿨 어택-너를 만나러 가는날' 성공적 스타트! '앙코르' 요청 쇄도

빅톤이 ‘스쿨 어택-너를 만나러 가는날’ 프로젝트의 첫 스타트를 끊고 깜짝 팬서비스를 했다.

/사진=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19일 오후 빅톤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 중학교를 몰래 찾아 팬들과의 깜짝 만남을 이뤘다.

교내 행사를 위해 모여있던 자리에 빅톤의 데뷔곡 ‘아무렇지 않은 척’과 함께 빅톤 멤버들이 등장했고, 이를 지켜본 학생들은 뜨거운 함성과 함께 열광적인 호응으로 빅톤의 등장을 환영했다.

데뷔곡 ‘아무렇지 않은 척’으로 깜짝 무대를 마친 빅톤은 “항상 팬분들이 저희를 보러 와주셨는데, 오늘은 저희가 팬분들을 만나기 위해 직접 찾아왔다”고 인사한 뒤 “아직 저희를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은데 오늘 무대 보시고 앞으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응원을 당부했다.

/사진=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이어 빅톤은 귀엽고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Marron5의 ‘Sugar’와 데뷔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인 ‘What time is it now?’무대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사하며 단번에 현장에 있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열렬한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하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 빅톤 멤버들에게 현장에 있던 학생들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도 하트로 화답하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준비한 모든 공연을 마치고 무대를 떠나는 빅톤에게 앙코르 요청이 쏟아졌고 빅톤은 ‘아무렇지 않은 척’무대를 추가로 진행하며

‘너를 만나러 가는 날’ 의 첫번째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빅톤은 지난 11월 9일 데뷔앨범 ‘VOICE TO NEW WORLD’를 발표했고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은 척’으로 약 6주간 다양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하며 ‘슈퍼루키’로 급부상했다.

최근 공식활동을 마무리한 빅톤은 스쿨어택 프로젝트 ‘너를 만나러 가는 날’을 통해 전국에 있는 팬들을 직접 찾아가는 팬서비스로 팬과의 더욱 친밀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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