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신속하고 간편한 것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의 성향에 맞추어 많은 서비스업들이 변화하고 있다.
특히 의, 식, 주와 같은 생활과 직결된 업종에서 이러한 변화의 추이를 많이 볼수 있는데, 우리의 주거생활과 직결되는 이사업계에서도 마찬가지로 나날이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퍼스트원’에서 포장이사 전문 브랜드, 개그맨 정철규의 ‘블랑카이사’를 런칭했다.
단순히 짐을 옮기는 형태의 운반 서비스가 아닌 포장, 운반, 정리, 사후서비스, 케어까지 전문적인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포장이사 전문 브랜드이다.
㈜퍼스트원 대표이사는 “과거의 운송만을 서비스하는 이사형태가 아닌 소비자의 입장에서 합리적이고, 편안하며, 전문적인 이사서비스를 당사에서 제공하기 위해 블랑카이사를 런칭 하게 되었다”며 “이사를 하는 준비과정이나 정리과정에서 불편함 없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포장이사 전문기업으로써의 책임감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개그맨 정철규의 블랑카이사에서는 일반 가정이사 뿐만이 아닌 기업이전, 고가의 가구나 미술품 이전, 원룸, 투룸 이사 까지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포장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제일주의 라는 사훈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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