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에서 분양을 진행 중인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조감도)’ 오피스텔은 한강 변에 인접한 데다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주변 배후 수요층도 두텁다. 인근에 고덕상업 업무복합단지, 강동 첨단 업무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등이 자리 잡고 있어서다. 생활인프라 역시 뛰어나 임대 사업자 및 실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한강변, 역세권 단지로 입지 뛰어나 = 미사지구 일반상업용지 1-3·1-4 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강변’ 오피스텔은 지하 5층 ~ 지상 10층, 전용면적 19~36㎡ 총 510실 규모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이 들어서는 지역은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5호선 미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지역이다. 강일IC, 상일IC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잠실, 삼성역 등 강남으로 접근성이 탁월하다. 또 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강일~미사)이 제3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안에 검토사업으로 추가되어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이 들어서는 하남 미사지구 일대는 다양한 개발 계획이 예정되어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각종 비즈니스를 위한 산업시설, 문화 체험공간 등이 들어서는 고덕상업 업무복합단지, 엔지니어링·신재생에너지 관련 200여 개의 기업이 입주 하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2만 여명이 상주 예정인 강동첨단 업무단지 등이 인접해 있어 입주기업 근로자들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하남 미사지구는 지난해부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상태다.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는 “부동산 대책 이후 프리미엄이 주춤 하지만 여전히 고가의 프리미엄이 붙어 있다”며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전체 호실의 60%가 한강 조망 =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은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반경 3km 인근에는 최근 개장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이 위치해 있으며, 코스트코도 2017년 개점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 마트들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강동구청과 MOU를 체결한 이케아도 입점을 추진 중이어서 생활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 오피스텔은 한강 변 입지로 전체 호실의 약 60%가 한강·미사리 조정경기장을 조망할 수 있으며 주변 일반사업용지가 개발이 완료되면 보행자 도로 등의 조성으로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은 최근 아파트 선호도 1위를 차지한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과 풍부한 배후수요, 역세권 지역 등 미사 강변도시의 프리미엄이 더해진 단지”라며 “편리한 교통 인프라와 한강 변 조망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실수요자 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 편의시설 등 각종 인프라도 계속 개선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66-1번지에 마련됐다./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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