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이 탈당을 논의하기 위한 모임을 열었다.
김무성·유승민 의원 등 비박계 현역 33명은 2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탈당 논의에 돌입했다.
이날 탈당 논의 모임에 참여한 인사는 오전 8시 기준 김무성 유승민 김성태 김영우 박인숙 이종구 김학용 김재경 김현아 유의동 이진복 이군현 황영철 오신환 정운천 나경원 이학재 정양석 홍문표 강석호 송석준 장제원 강길부 권성동 주광덕 김세연 정병국 이은재 하태경 박성중 윤한홍 이혜훈 주호영 의원 등 총 33명이다.
현역의원이 아닌 인사로는 이준석 전 비대위원이 참석했다.
/유창욱 인턴기자 ycu09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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