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소녀시대 유리가 뷰티 크리에이터 개코(민새롬)와 함께 패션매거진 보그(VOGUE) 1월호 잡지 화보 촬영을 진행하였다.
화보 촬영장에서 채시라와 유리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개코는 오늘 2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시라언니 유리언니와 함께한 보그 화보 촬영. 실제로 보면 더 닮은 두분. 눈썹과 입술에 포인트를 줘 메이크업했어요. 닮은 두분 메컵 담당하게 되어 영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와 유리, 개코는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으며 채시라와 유리는 갸름한 얼굴형부터 커다란 눈, 입술 그리고 웃는 모습까지 쏙 빼닮아 시선을 끌고 있다.
채시라·유리 셀카를 공개한 개코는 최근 아이패밀리SC 김태욱 대표와 화장품 브랜드 롬앤을 론칭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개코의오픈스튜디오 인스타그램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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