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후, 국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진행된 박선영의 bnt 화보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3월 종영한 KBS 1TV ‘장영실’ 이후 오랜만에 화보 촬영으로 인사를 전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선영은 심플한 화이트 셔츠로 소녀 감성을, 올 블랙 패션으로 시크함을, 유니크한 셔츠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각기 다른 세 가지 컨셉을 다양한 의상과 섬세한 표정 변화로 완벽히 소화해내며 믿고 보는 배우의 아우라가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특유의 상큼한 과즙美가 담긴 웃음부터 시크함, 진지함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사진작가의 오케이 사인을 빠르게 받아냈다는 박선영.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장영실’ 이후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고 한다.
한편 박선영은 오는 1월 개봉될 영화 ‘궁합’에서 악역으로 출연, 존재감 뚜렷한 연기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