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Seven Luck )’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현재 세븐럭 전속 광고 모델인 한류스타 이민호(30·사진)와 체결 중인 계약을 오는 2018년 2월까지 1년 더 연장했다. GKL 측은 “이민호를 통해 젠틀함과 캐주얼한 느낌을 동시에 지닌 톱클래스 카지노 ‘세븐럭’의 이미지를 계속 홍보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촬영된 이민호의 2017년도 세븐럭 광고 화보는 국내외 공항, 빌보드 등 외국인 접점 지역과 기내지·명품지 등 인쇄 매체를 통해 대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민호는 문화체육관광부 ‘2016-2018 방문의 해’ 홍보대사,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 중으로 중국의 ‘2016 웨이보 아시아 영화 선봉 인물상’ ‘2016 LeTV 어워즈 아시아 최고 스타상’을 수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로서 한류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현재는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남자주인공 허준재 역을 맡고 있다. /최수문기자 chs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