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MBC PD, “정윤회 아들 정우식, 처음에는 사장 친구의 아들인 줄”…정우식 인터뷰 반박

MBC PD, “정윤회 아들 정우식, 처음에는 사장 친구의 아들인 줄”…정우식 인터뷰 반박




정윤회의 아들로 알려진 정우식의 인터뷰를 MBC의 김민식 PD가 정면 반박했다.

김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PD들이 개탄을 금치 못했다”며 “높은 곳에서의 지시가 있어 사장 친구의 아들쯤으로 생각해 왔다”고 그간 가져왔던 생각을 밝혔다.

김 PD는 그러면서 “특정 배우를 반드시 출연시킬 것을 거듭 종용하기도 하고, 역할을 직접 정해준 적도 있다”며 “부끄럽고 슬픈 현실”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정우식은 앞서 자신을 향한 특혜 의혹에 대해 “그런 게 있었으면 내가 지금 이러고 있겠느냐. 지금까지도 소속사 없이 혼자 운전하며 다니고 있다”라며 “최근 정윤회의 아들인 사실이 알려지며 지금까지 어렵게 쌓아온 걸 하루아침에 잃게될까 봐 불안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tvN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