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재발굴단’ 미료 “전교 1등도 했지만 서태지 영향으로 고등학교 자퇴”





‘영재발굴단’ 브아걸 미료가 고등학교를 자퇴한 사연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미료는 학창시절을 묻는 질문에 “중학교 때는 시립 영재반이었다”며 “언어 영역, 외국어 영역을 잘 했다. 나중에 일어 같은 것도 독학으로 공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료는 “반에서 1등하는건 너무 당연했다. 전교 1등도 했다”며 “어릴 때 가수가 될 거라고 아무도 주위에서 생각 못했을 정도로 공부만 하던 아이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미료는 “고등학교 자퇴를 했다”며 “서태지 선배님이 ‘음악 하는데 대학까지 갈 필요 있냐’며 고등학교를 자퇴했더라. 이 시간에 랩을 하자고 고등학교를 자퇴했다”고 털어놨다.

[사진=SBS ‘영재발굴단’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