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화가 새 앨범인 ‘터치’의 멤버 별 컨셉 포토를 공개하였다.
신화는 오는 1월 2일 0시 정규 13집 앨범 ‘13TH UNCHANGING - TOUCH’의 음원을 공개한다.
오늘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화 새 앨범의 멤버 별 개인 컷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진에는 6인 6색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신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며, 단체 컷에 이어 개인 컷 역시 강렬한 포스와 카리스마가 담겨져 있어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신화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 ‘TOUCH’를 통해 가장 트랜디한 음악 장르인 ‘퓨처베이스’를 국내 가요 메이저씬에서 최초 타이틀 곡으로 시도하는 등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예고하였으며 유명한 히트 작곡가 김도현과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곡 작업에 참여하여 오로지 신화만이 표현해낼 수 있는 섹시함과 세련된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화는 지난 2013년 발매한 정규 11집 앨범의 타이틀곡 ‘디스 러브(This Love)’를 통해 아이돌 최초로 ‘보깅 댄스(Voguing Dance)’ 안무를 선보이는 등 앨범마다 음악적 변신을 시도하며 트렌드를 선도해온 바 있어, 이번 앨범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화만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화 컴퍼니는 “신화 멤버 별 컨셉 포토가 공개됐다. 이번 앨범에서는 멤버들의 남성미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들을 담아내려 노력했으며, ‘퓨처베이스’라는 장르를 통해 더욱 새로워진 음악 역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니, 곧 발매되는 신화의 정규 13집 앨범에 팬 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화는 오는 1월 2일 정규 13집 음원을 공개하며 이에 앞서 29일에는 KBS 가요대축제, 31일에는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사진=신화컴퍼니 출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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