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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도시·부동산융합대학원, ‘2017년 도시ㆍ부동산산업 전망’ 세미나 개최

22일 소공동 프레지던트호텔

내년 주택산엄 및 리츠 산업 전망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ㆍ부동산융합대학원은 오는 22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17년 도시ㆍ부동산산업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의 주제는 ‘2017년 주택산업전망’과‘2017년 리츠산업전망’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현아 국회의원을 비롯해서,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실장, 김선태 미래에셋 대우증권 상무 등이 기조 강연을 맡을 예정이다. 또 기조 강연 후 이어질 토론에서는 윤주선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곤중 아벤트리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 대표이사 김상석 국토부 부동산산업과장, 박영신 한경부동산연구소 소장, 정기섭 경인개발리츠 회장, 황중만 한양대 도시대학원 특임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한편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ㆍ부동산융합대학원 최고경영자(CEO)과정은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ㆍ부동산융합대학원과 한국리츠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는 부동산시장 현황, 정책방향, 자본시장, 부동산 금융ㆍ개발, 해외부동산시장 등을 두루 다룬다. 고위공직자나 부동산정책 공무원, 금융기관 임원, 건설ㆍ부동산업계 임원, 법무ㆍ회계ㆍ평가ㆍ중개법인 임원, 자산관리ㆍ자산운용사 임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36기 과정을 모집 중이며, 6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ㆍ부동산융합대학원 최고경영자(CEO)과정 홈페이지(www.hyce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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