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6일 구치소 청문회, 19년 만에 열린다 "최순실-안종범-정호성 현장 청문회"

19년 만에 구치소 청문회가 진행된다.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서 김성태 위원장은 현장 청문회 실시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불출석 증인 중 12명에게 동행명령장을 발부했지만 명령 거부 및 회피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간사와 논의한 결과 최순실·안종범·정호성에 대해 현장 청문회를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안건이 이의 없이 가결됨에 따라 오는 26일 오전 10시 최순실에 대한 서울 구치소 현장 청문회가 실시된다. 이어서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안종범, 정호성 등이 수감돼 있는 남부 구치소에서 현장 청문회가 진행된다.



구치소 청문회는 지난 1997년 한보그룹 비리 국정조사 당시 정태수 회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