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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복지사각지대 해소위한 겨울철 발굴 지원기간 설정
입력2016-12-23 10:38:55
수정
2016.12.23 10:38:55
이현종 기자
경북 문경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내년 2월 말까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비중기간을 설정해 운영한다. 기초생활수급에서 탈락했으나 지원이 필요한 가구와 노숙하는 비정형 거주자, 사회보험료 체납가구, 단전·단수 가구 등의 외부 도움이 필요함에도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빈곤·학대·방임·유기 등의 위기에 처한 아동과 청소년도 찾아내 보호할 방침이다. 문경시는 이 기간에 맞춤형 복지전담팀의 방문 상담을 강화하고 사회보장 정보시스템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사각지대를 없앤다는 계획이다. 발굴된 소외계층에는 각종 공적 자원을 지원하고 민간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합적인 문제가 있는 가구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해 관리한다./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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