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팀 대변인 이규철 특별검사보는 23일 오후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최씨 관련해 최근 제기된 국내외 재산 의혹 수사를 위해 변호사와 국세청 출신 직원 등 두 명을 특별수사관으로 채용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최씨가 독일 내 차명으로 숨긴 재산이 8000억원대에 이른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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