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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 가사도우미 직접 픽업까지…‘자상함 폭발’





‘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가 훈훈한 마음 씀씀이를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니엘 헤니의 LA 생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차를 몰고 어디론가 향했다. 알고 보니 가사 도우미 아우라를 직접 데리러 간 것.

다니엘 헤니는 능숙한 스페인어로 아우라에게 다정하게 인사를 건넸다.



다니엘 헤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말하면 3년 전 만났던 여자친구 소개로 아우라를 만났다”며 “집 올라오는 언덕이 너무 높아서 아우라가 못 올라온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가 땀 범벅이 돼 도착하는 모습을 본 뒤부터 직접 데리러 가기 시작했다”고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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