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경북 경주시 남동쪽 11km 지점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상청은 지난 9월 12일 경주 강진에 따른 여진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이번 지진으로 일어난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에도 해당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으며, 이번 지진까지 경주에서는 556차례의 여진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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