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인 25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고 포근하겠다.
25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지만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4도로 포근할 것으로 전망된다.
날씨는 계속 포근하다가 27일 오후부터 다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국외에서 발생한 오염물질과 국내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의 정체·축적으로 종일 ‘한때 나쁨’단계를 보여 마스크 등 개인 위생에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 = YTN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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