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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25일 단 하루 ‘로맨틱 크리스마스’ 특별시사회 개최!

90년대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평정했던 영원한 로코퀸 멕 라이언과 톰 행크스의 환상적인 케미가 돋보이는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이 개봉에 앞서 오는 12월 25일 단 하루, 관객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기 위해 ‘로맨틱 크리스마스’ 특별시사회를 개최한다.

/사진=(주)디스테이션




/사진=(주)디스테이션


서부 끝 시애틀에 사는 남자 ‘샘’과 동부 끝 볼티모어에 사는 여자 ‘애니’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단 한 번의 라디오 사연으로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린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은 크리스마스와 로맨스 하면 생각나는 작품.

23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의 로맨틱 크리스마스 시사회는 12월 25일에 CGV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특별시사회에 참석하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컵받침과 휴대폰 거치대로 활용할 수 있는 스페셜 굿즈까지 증정할 예정이라 어느 때보다 뜨거운 예매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특별시사회는 서울을 포함한 CGV 전국 34개관에서 진행되며 CGV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크리스마스의 로맨틱한 밤을 선사하며 연말과 어울리는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은 12월 29일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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