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동구 길고양이 급식가이드라인 만든다

강동구는 건국대학교와 함께 길고양이 급식소 운영 실태조사를 벌여 내년 2월 말까지 길고양이 급식소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실태조사에는 건국대 부설 동물복지연구소 내 수의학 교수와 수의사 등 5명의 연구진이 참여한다. 급식소 운영에 따른 길고양이 개체 수 변화, 강동구 길고양이 급식소 61개소의 효용성, 해외 사례 등에 관해 연구한다. 강동구는 지난 2013년 5월 전국 최초로 ‘길고양이 급식소 사업’을 시작해 현재 총 61개소의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 길고양이 개체 수를 효과적으로 조절하기 위해 중성화(TNR) 사업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