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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공유 매력발산! 재방송만 해도 시청률 1·2위↑ 멈출 줄 모르는 인기

‘도깨비’ 공유 매력발산! 재방송만 해도 시청률 1·2위↑ 멈출 줄 모르는 인기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공유가 ‘전무후무’ 한 도깨비 김신 캐릭터로 매력을 발산하며 높은 시청률을 유지했다.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제작 화앤담픽처스/ 이하 ‘도깨비’)에서 공유는 불멸의 시간을 사는, 신비롭고 슬픈 도깨비 김신 역을 맡아 무결점 열연을 선보인다. 탁월한 능력을 가졌던 무신(武神) 김신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도깨비 신부 김고은을 향한 도도하면서도 서툴고 귀여운 애정 표현, 저승사자 이동욱과 도깨비 가신 육성재에게 쏟아내는 유머러스한 모습까지 변화무쌍한 도깨비 김신의 면모를 탄탄한 내공 연기로 뿜어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도깨비’의 공유는 때로는 카리스마 있게, 때로는 로맨틱하게, 때로는 속 시원하게, 때로는 능청스럽고 코믹하게 ‘도깨비 표 화법’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나타냈다.

한편, tvN 금토극 ‘쓸쓸하고 찬란하신 도깨비’(이하 ‘도깨비’)의 인기는 주말에도 이어졌다.

오늘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도깨비’는 전국 유료 플랫폼 기준 3.31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케이블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2위 역시 ‘도깨비’였다. 2.814%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도깨비’ 재방송에 이어 ‘도깨비’ 재방송이 케이블 전체 시청률 2위를 차지한 것이다.

드라마 ‘도깨비’는 정규 방송시간대에 12%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tvN 도깨비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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