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에 박태현(59·사진)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가 임영됐다. 임기는 27일부터 3년간이다.
서울대 화학공학과 출신인 박 신임 이사장은 미국 퍼듀대에서 화학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92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생물공학회장,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위원, 아시아생물공학연합체 부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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