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코엑스 일대가 대한민국 제1호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선정돼 ‘한국판 타임스스퀘어’를 축하하는 의미를 더해 화려한 빛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는 개그맨 박명수가 분위기를 띄우며 시작해 새해맞이 축하콘서트, 카운트다운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된다. 축하콘서트에는 에픽하이, 젝스키스, 세븐틴, 레드벨벳, 빅스 등이 출연하며 마지막 무대는 방탄소년단이 꾸민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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