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 플랫폼 직방이 다음달 1일부터 새 모델 설현과 서강준이 등장하는 2017년 신규 캠페인 ‘부동산은 직방부터’를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는 ‘부동산은 직방부터’다.
직방은 오피스텔, 원룸, 투룸 매물 정보 제공에 이어 지난 6월 아파트 단지 정보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주거와 관련된 모든 부동산정보를 알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부동산의 ‘부동(不動)’에 착안해 직방을 이용하면 움직이지 않고도 집을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직방은 설명했다.
직방은 이번 캠페인에 발맞춰 회원 중개사들이 더 나은 중개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설현과 서강준이 등장하는 영업지원물을 제작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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