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진, 이현영 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강성진 이현영 부부는 28일 새벽 셋째 딸을 출산했다. 이에 대해 강성진은 이날 한 매체에 “새벽 12시 넘어서 출산을 했는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전했다.
앞서 강성진은 여러 방송을 통해 아내의 셋째 임신 사실을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또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2월 29일 아내의 생일이 셋째의 출산예정일이라며 “사회 생활 시작한 후 처음으로 송년회 없는 12월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결국 출산 예정일보다 하루 일찍 딸을 품에 안게 됐다.
[출처=JTBC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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