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발생한 규모 6.3의 지진으로 인해 부상자 2명이 발생했다고 NHK 등 현지 언론이 29일 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원지는 이바라키현 북부로 진원 깊이는 11km 지점으로 알려졌다. 이바라키현에서 진도 6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라고 전했다.
[출처=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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