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알콩달콩한 부녀 사랑을 보여줬던 이덕화의 딸 배우 이지현이 29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지현은 이날 오후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5살 연상 일반인 남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이지현과 예비신랑은 대학시절부터 알고 지내다 얼마 전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이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모님, 예비신랑과 함께한 가족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는 “#familyportrait #사랑하는#가족 넷이 다 닮았다 ㅎㅎ #아빠#엄마#오빠 #가족사진#붕어빵”이라는 글로 행복한 시간을 공유했다.
[사진=이지현 SNS]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