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현빈과 유해진이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새해 인사를 건넸다.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팀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공개된 영상에는 각각 북한형사와 남한형사로 열연한 현빈과 유해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해진은 “지난 한해, 힘들고 안 좋았던 기억 대신 2017년은 웃음, 행복과 공조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빈은 “새해에 개봉하는 ‘공조’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또 유해진은 “지금은 공조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고, 현빈은 불쑥 카메라를 응시하며 장난기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끄렀다.
한편, 현빈과 유해진의 색다른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으는 ‘공조’는 2017년 1월 18일 개봉할 예정이다.
[출처=CJ엔터테인먼트]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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