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건’ 김동현이 돌아왔다.
30일 김동현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UFC 207 계체량을 통과했다.
타렉 사피딘과의 대결을 앞둔 김동현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아시아 최다승 타이 기록을 세우게 된다.
UFC 207에서는 케인 벨라스케즈-파브리시오 베우둠의 대결이 취소되면서 김동현의 경기가 메인카드로 결정됐다.
한편 김동현의 랭킹은 사피딘보다 3단계 높은 9위에 올라있다.
[사진 = SPOTV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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