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 건립추진위는 이날 오전 10시 동구청에서 소녀상을 반환받는다.
28일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앞 인도에 소녀상을 설치하려던 ‘미래세대가 세우는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는 29일 동구청을 항의 방문해 안전도시국장에게 소녀상 반환을 촉구하고 나섰다.
동구청은 자체 회의를 거쳐 소녀상 반환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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