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은 ‘붉은 닭’의 해로 붉은 기운은 역법에 따르면 ‘총명함’을 상징한다.
예로부터 닭은 여명과 축귀를 상징하는 상서로운 새로, 주로 어둠과 귀신을 쫓아낸다는 의미를 연결짓곤 했다.
또 닭의 생김새를 본따 입신출세와 부귀공명을 뜻하기도 했으며 자손 번창을 기원하는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다가올 붉은 닭의 해를 맞아 새해의 의미를 알아보는 등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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