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미홍 “역사상 가장 창피한 한 해…새해에는 종북세력 몰아내야”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31일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등 보수단체 회원들 주최한 맞불집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 전 아나운서는 “2016년이 얼마남지 않았다. 지나온 1년은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상 가장 창피한 한 해로 역사가들이 기록할 것”이라며 “새해는 종북세력들을 몰아내 폭력시위를 없애고 불법·탈법이 사라지기를 기도한다. 이 자리에 모인 우리들이 그것을 해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거리에 몰려 나온 촛불세력의 아우성에 대통령이 물러나게 되면 촛불을 주도한 종북세력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게 아니냐. 악쓰면 다 되는 떼법 세상인 대한민국을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된다“며 ”태극기 집회가 더욱 커져서 우리의 목소리를 크게 내야한다. 우리 수천만 애국시민들의 태극기 휘날림이 태풍이 되어 탄핵을 막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박사모 등 보수단체들은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10차 주말 촛불집회가 열리는 31일 오후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맞불집회를 열었다.

[사진=연합뉴스]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