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BS 연기대상] 장르드라마 부문 우수상 유연석, “전국의 많은 낭만닥터와 기쁨 함께 하고 싶어”

유연석이 장르 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을 거머쥐었다.

2016 SBS 연기대상




31일 오후 9시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는 장근석, 민아, 이휘재가 MC를 맡은 가운데 ‘SBS 2016 SAF 연기대상(이하 S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호소력 있는 연기와 애틋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유연석은 이날 유승호와 함께 공동 수상했다.

“새해 처음으로 상을 받게 돼서 영광이다”고 말 문을 연 유연석은 “저희 드라마가 작년 한해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 분들에게 속 시원한 처방약이 되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한석규 선배님이 실제로도 저에게 사부님이 되어주고 계시다. 더불어 ‘낭만닥터 김사부’ 많은 배우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병마와 싸우고 있는 많은 환우 여러분들과 전국의 많은 낭만 닥터와 이 상을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2016 SBS 연기대상’은 2016년 한 해를 빛낸 SBS 드라마를 결산하는 자리로, 31일 오후 9시부터 생방송 됐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