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은 1월 1일 0시 공식 인스타그램 ‘withikonic’을 개설해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데뷔 준비 시절 풋풋한 모습을 비롯해 지난 30일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수상한 현재의 모습을 함께 공개, 눈길을 끌었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콘의 여러 가지 소식은 물론 다양한 비하인드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라 팬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앞서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 역시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2017년에는 대상 #빨리앨범준비 #왕성한국내활동’ 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아이콘의 동영상을 게재해 이들의 컴백과 왕성한 국내 활동을 약속했다.
한편 2016년을 일본 투어 및 일본 레코드 대상 ‘최우수 신인상’ 수상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아이콘은 2017년 컴백을 앞두고SNS, 1월 ‘눕방’ V앱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나며 본격적인 컴백 시동을 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