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가 밝았다. 많은 이들은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신년을 맞이한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은 썩 밝지 않다.
전문가들은 1월 국내 경기전망은 밑바닥 수준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정 논란, 미국 금리인상, 조류인플루엔자(AI) 등 대내외적인 불안 요소가 기업 불안을 자극하고 소비 심리를 위축시켰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고용 불안정은 물론 과열된 창업시장의 경쟁이 더욱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창업 전문가는 희망찬 새해에 성공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객단가와 차별성을 통해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인지 아닌지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순수익으로 직결되는 객단가와 운영의 안정성과 장래성을 강화시키는 차별성을 성공 창업아이템의 필수요소다.
이러한 필수요소를 갖춘 창업 성공사례 프랜차이즈 아이템으로서 예비 창업자와 전문가들에게 주목받는 유망 추천 창업 브랜드가 있다. 전 세계 각국 유명 디저트를 한 곳에 모아놓은 디저트 부띠크 디저트39다.
디저트39에서 창업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포인트는 높은 객단가다. 디저트카페창업이므로 음료가 아닌 디저트가 메인제품이 된다. 이 때문에 최소 4천원에서 최대 5만원의 객단가를 이룬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디저트와 음료를 같이 주문하므로 1인 평균 매출은 1만원~2만원으로 형성된다. 보통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의 경우 1500원짜리 커피를 100명에게 팔아야 매출이 겨우 10만원을 넘는다. 반면 디저트39은 10명만 와도 10만원을 거뜬히 넘게 된다. 더욱이 회전율이 빠른 테이크아웃 판매이므로 수익은 극대화된다.
이처럼 추천 성공창업 디저트39의 수익성이 돋보일 수 있는 이유는 차별성에서 비롯된다. 이 디저트카페 본사는 디저트 시장의 확대를 예측하고 대형 제과센터를 설립해 해외 인기 디저트 자체 개발 및 생산, 물류를 진행하고 있다. 자치 기술력을 통해 직접 생산하기 때문에 모방이 불가해 제품과 브랜드의 독자성이 강화된다. 유사 브랜드의 시장 난입이 불가하기 때문에 폭 넓은 소비자층을 지속적으로 유입시킬 수 있다. 즉, 매장 운영의 안정성과 장래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제과 센터는 독자성 강화에 그치지 않고 디저트39의 모기업과 GS25의 콜라보레이션 겨울 한정판 케이크 출시 첫날 품절대란을 일으키는 등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게다가 디저트39은 음료, 아이스크림, 빙수와 달리 계절적 영향에 둔감한 해외 디저트를 단일 제품이 아닌 다양한 39가지를 판매하고 있으며, 신제품 또한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판매 변수를 줄여 더욱 안정적인 매출이 형성되게끔 한다. 일례로, 이번 겨울 디저트39 매장에서는 추운 날씨에 디저트를 테이크아웃하는 것임에도 일 매출 300만원을 돌파하며 국내 역대 프랜차이즈 1위 브랜드로서 업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국 프랜차이즈 컨설팅 협회는 “디저트39은 국내 프랜차이즈 디저트카페창업을 최초로 도입한 브랜드로 시장 독점력이 독보적. 최근에는 롯데, 갤러리아 등 전국 유명 백화점 식품관 메인에 입점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끊임없이 성장시키고 있다. 법인 설립 후, 최단 기간 최대 가맹, 예비 가맹계약 약 450건을 이끌어냈지만 무분별한 가맹을 지양하고 본사와 가맹점의 WIN-WIN 전략을 위해 월 10개 매장 오픈 제한을 두는 등 신뢰도가 높아 신년 추천 성공 창업아이템으로 꼽힌다.”고 전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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