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도깨비’ 공유-김고은, 포장마차서 드디어 첫 키스 “안 피한건데?”

‘도깨비’ 공유-김고은, 포장마차서 드디어 첫 키스 “안 피한건데?”




‘도깨비’의 공유와 김고은이 낭만적인 첫 키스 장면을 연출했다.

31일 ‘도깨비’에서는 성인이 된 지은탁(김고은)과 김신(공유)이 포장마차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나왔다.

우선 데이트를 제안한 것은 은탁이었다.

은탁은 이날 20세가 되어 자정이 되자마자 김신에게 달려가 “술 마시자”며 데이트를 언급했다.



그리고 은탁은 술을 마시면서 “흐릿한 불빛, 소박한 안주, 쓴 소주, 비정한 정서. 도처에 낭만이 가득한데 딱 하나만 있으면 된다. 첫 키스. 그때 그건 뽀뽀니까 움직이기 없기”라면서 의자를 들고 옆자리로 갔고 당황한 김신은 시간을 멈췄으나 도깨비 신부인 지은탁에게는 마법이 먹히지 않아 지은탁은 “내가 도깨비 신부인 거 잊었어? 안 걸린다니까. 그건 절대 못 피한다는 뜻이지”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한편 김신은 계속되는 지은탁의 도발에 “안 피한건데? 한 번 피하는 것도 어려웠다”라면서 입을 맞췄고 지은탁은 “완벽하다”며 웃음 지었다.

[사진 = 도깨비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