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주에는 9개 단지 3,200여 가구가 1순위 접수를 받는다. 아울러 3곳에서 견본주택도 새롭게 문을 연다.
1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17년 정유년 첫째 주에는 전국 9개 단지 3,273가구가 청약 접수에 나선다.
우선 4일에는 대림산업이 서울 강서구 염창동 염창1구역을 재건축하는 ‘e편한세상 염창’을 분양한다. 5일에는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99·100블록에 짓는 ‘동탄2 아이파크’의 분양에 나선다. 같은 날 동광주택도 부산 강서구 명지동 명지지구 C2블록에 짓는 ‘명지국제신도시 사랑으로부영’의 공급에 나선다. 서해종합건설이 인천 연수에서 공급하는 서해그랑블 아파트도 이날 1순위 접수를 받는다.
한편 이번 주에는 △ 방배아트자이 △ 율하자이힐스테이트(공공분양) 등의 견본주택이 오픈 할 예정이다.
/정순구기자 soon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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