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주이스탄불 총영사관은 관할 경찰서 및 교민 비상연락망을 가동하고 피해자가 후송된 병원들을 방문해 우리 국민 피해여부 파악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터키 이스탄불 번화가의 한 나이트클럽에서는 1일(현지시간) 산타 복장을 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39명이 숨지고 69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류호기자 r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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