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은경 7억 빚에도 고양이 관리비로 150만원+억대 여행까지 충격 근황!

신은경 7억 빚에도 고양이 관리비로 150+억대 여행까지 충격 근황!




신은경의 충격적인 근황과 채무관련 사항이 방송된다.

오늘 2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는 전대미문의 최순실 게이트에 묻힌 연예계 사건·사고가 방영된다.

최순실 녹취 파일 최초 공개로 모두의 관심이 쏠렸던 제3차 청문회가 열린 지난 14일 국세청에서는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이 공개됐으며 공개된 명단 중 연예인은 배우 신은경과 개그맨 심형래 등이 포함됐다.

배우 신은경은 약 7억 원의 빚에도 억대의 여행과 매월 고양이 관리비용으로만 150만 원을 썼다는 소속사 관계자의 증언이 나와 충격을 줬다.

관계자는 “신은경 씨의 생활비에는 집세 등의 고정비용이 있는데 매달 고양이 밥값 80만 원에 추가 관리비와 병원비도 그중 하나다. 고양이 관련 비용이 월 150만 원 정도 된다. 신은경 씨가 소속사를 옮기기 전에 고양이 장례비까지 회사에서 지급한 적도 있었다. 고양이 6마리 키웠는데 현재 4~5마리 정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은경에 이어 심형래도 파산신청 후 170억 원의 채무를 탕감받았지만, 약 6억 원의 세금을 체납한 사실이 밝혀져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신종 음란 동영상 ‘몸캠’ 속 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는 남자 배우 A씨. 남자 연예인들이 몸캠을 찍는 진짜 이유와 유포자의 심리까지 몸캠의 모든 것을 밝힐 예정이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2일 오후 11시 방영한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