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색과 슈퍼그래픽을 활용해 자원 순환을 상징하는 등 활력 있고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주민들에게 더욱 다가서겠다는 취지다. 강동구재활용센터(강동구 동남로 930번지)는 리싸이클시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로 연중무휴다. 1층은 가구와 가전·잡화·의류 등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보상 수거 및 판매하는 공간이다. 2층은 주얼리·목공·염색 등 20개 분야 40여명의 주민과 수공예 창작자들의 창작·전시 공간이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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