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드라마 ‘하백의 신부’(가제)에 남주혁이 남자 주인공 역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tvN 측이 입장을 전했다.
tvN 측 관계자는 남주혁 출연과 관련해 “남주혁에게 제안이 간 것은 사실이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출연 제의는 했으나 남자 주인공 확정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남주혁 출연 가능성이 점쳐지는 tvN ‘하백의 신부’는 앞서 ‘미생’을 집필한 정윤정 작가의 차기작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에도 국내 순정 만화인 ‘하백의 신부’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기획됐으며 편성은 확정되지 않았다.
[출처=남주혁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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