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교량 구간 470m를 포함해 총 880m 길이의 소래대교를 왕복 4∼6차로에서 6∼8차로로 확장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255억원으로 시공은 동아건설이 맡는다. 목표 완공 시점은 2019년 말이다.
인천시는 도로 확장 공사가 마무리되면 소래포구 관광객과 소래·논현지구 주민의 교통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