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이돌 잔치' 김준호, 자동 멘트 자판기! 누르면 톡! 나오는 각종 애드리브와 리액션으로 웃음 만발!

TV조선 ‘아이돌 잔치‘의 김준호가 프로그램의 웃음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사진제공 = TV조선 ‘아이돌잔치’ 방송화면캡처




어제(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잔치’엔 그룹 마마무가 게스트로 출연해 믿고 듣는 가창력과 퍼포먼스, 빵빵 터지는 예능감까지 발휘했다.

‘아이돌 잔치’의 ‘전설의 연습실’ 속 김부장 김준호는 게스트가 보다 더 편안히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활약했다. 적재적소에 걸맞는 멘트는 물론 폭풍 리액션을 보이며 MC로서의 능력을 보여줬다.

특히 김준호는 TV조선의 주 시청 연령층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직접 중장년층의 시청자로 빙의, 본인의 나이를 솔직하게 공개하며 모든 연령층의 대중들이 마마무를 더욱 쉽게 알 수 있는 가교로 활약했다. 직접 멤버들의 이름이 적힌 명찰을 나눠주는가 하면 그룹의 기본적인 정보부터 누구나 궁금해 할 소소한 질문까지 놓치지 않으며 보는 이들의 간지러운 곳을 제대로 긁어준 것이다.



또한 마마무가 가창력을 발휘할 때 마다 각종 감탄사로 분위기를 띄우고 과거 사연을 얘기할 땐 진진하게 이야기를 경청하는 등 진행 흐름의 중심을 꽉 잡아줬다. 이처럼 김준호는 회를 거듭할수록 웃음 선사는 물론 10~20대 뿐만 아니라 방송을 보는 전 연령층이 아이돌을 편안히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가며 ‘아이돌 잔치’에 없어서는 안 될 김부장으로 자리하고 있다.

한편, MC 김준호의 몸 사리지 않는 활약을 만나볼 수 있는 TV조선 ‘아이돌 잔치’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