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에 따르면 오늘(3일) 오전 10시부터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 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일자와 장소 선택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의무자 명의의 휴대폰, 공인인증서, 공공아이핀 중 하나로 본인인증을 해야한다.
공인인증서 등이 없을 경우 가까운 지방병무청 민원실에서 주민등록증 등 공적 신분증을 제시한 후 신청해야 한다.
한편, 대상자는 올해 만 19세가 되는 1998년생과 병역판정검사를 연기 중인 사람 등이며 자신이 희망하는 검사 일자 하루 전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사진=병무청 홈페이지]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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