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는 16개 구·군 가운데 A등급 이상을 받은 곳이 5곳에 불과했으나 지난해에는 15곳으로 대폭 확대됐다. 부산시는 도시계획위원회 동일 안건 반복 심의 횟수 제한, 산업단지 민간개발자 이익률 상향 조정, 견인대행업체 지역제한 규정 삭제 등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규제를 꾸준히 개선해왔다. 대한상의는 2014년부터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제활동친화성 조사를 하고 있다./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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