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임 룩’현상이 관심을 끌고 있다.
4일 정유라가 체포 당시 입었던 고가의 패딩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인물의 패션이나 혹은 그 패션을 모방하는 현상인 블레임 룩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블레임 룩 현상으로는 최근 이재용 부회장이 청문회장에서 썼던 립밤에 쏟아진 관심이나 과거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로션 등이 있었다.
한편 최순실이 구속되면서 남긴 P사의 구두에 이어 정유라의 패딩은 N사의 200만원 상당 고가 제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JTBC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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