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이 개그우먼 김신영과 첫대면한 소감을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박시환과 김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박시환에게 “저를 본 첫인상은 어땠냐”고 물어봤다.
이에 박시환은 “귀엽다”고 답하자 김신영은 “그건 너무 많이 나왔다”며 다른 느낌을 설명해주길 바라며 다시 한 번 질문했다.
이에 박시환은 “알차다”고 말해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타이틀 곡 ‘성북동’으로 사랑받고 있는 김필이 노래 제목을 성북동으로 짓게 된 이유를 밝히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출처=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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