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관계자는 “새해 첫 현장으로 오류동 행복주택을 찾은 것은 정부 정책사업으로 LH가 중점 추진중인 행복주택사업을 차질 없이 완수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서울 오류동 행복주택 지구는 총 890가구로 지어지며, 이중 40%인 358가구가 신혼부부에게 공급되는 ‘신혼부부 특화단지’로 계획됐다. 2014년 11월 착공해 내년 2월 입주가 예정돼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56% 정도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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