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이 이달 중 서울 중구 신당11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신당 KCC스위첸’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신당 KCC스위첸은 지하 3층~지상 16층, 3개동, 전용면적 45~84㎡, 총 176가구 규모로 10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분양 관계자는 “지하철 2·6호선 신당역과 2호선 상왕십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서울 중심업무지구인 시청, 광화문 등으로의 출퇴근 환경도 편리해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고 밝혔다.
신당 KCC스위첸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174번지에 마련되며, 1월 중 오픈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