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43년 만에 최저

연말 고용 변동성 커진 게 이유

미국 고용 상황을 나타내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약 4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이날 지난해 12월31일 기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3만 5,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973년 12월 기록한 23 만3,000건 이후 43년 만에 최저치다. 시장 예상인 26만건과 이전치인 26만5,000건에도 모두 못 미쳤다. 연말 연휴를 앞두고 전형적으로 고용시장 변동성이 커진 게 배경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