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가 우병우 전 수석을 추적해 대형 비위를 발굴했다고 예고했다.
SBS 제작진은 7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엘리트의 민낯-우병우 전 수석과 청와대 비밀노트’ 편서 단독입수한 청와대 비밀노트를 통해 민정수석 재직 당시 새롭게 드러난 비리를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제작진은 비밀노트가 우 전 수석의 청와대 재임 동안 발생했던 공직사회 사정라인의 붕괴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주장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제작진은 “우병우家-최태민家 사이의 의혹들을 파헤치고, 민정수석 재직 당시 발생했던 새로운 대형 비위 사건을 최초로 발굴 공개한다”고 방송을 예고한 바 있다.
[사진 = 그것이 알고 싶다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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